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231 -> "당뇨병+고지혈증 치료제 시장, 여전히 답보상태" 기사 바로보기 8월 처방액 2억 1814만원, 7월보다 줄어...최대 품목 5000만원선 그쳐 ▲ 당뇨병+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이 여전히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뇨병+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이 여전히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당뇨병+고지혈증 복합제 시장 규모는 2억 1814만원에 그쳤다.
전년 동기보다 15.3% 증가한 수치이긴 하지만, 2억 4788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던 지난 7월보다는 12% 줄어든 수치다.
8개월 누적 처방액은 19억 254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9.8% 증가, 20억 선에 다가서고 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로수메트(유한양행)가 8월 5358만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리피토 엠(화이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7월 7000만원을 넘어섰던 리피토 엠의 처방액은 8월 5208만원에 그치며 로수메트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뒤이어 제미로우(LG화학)가 3662만원, 리피메트(대웅제약)이 2814만워, 아토메트(HK이노엔)이 2221만원, 로수탄메트(동국제약)가 1162만원, 크레비스(국제약품)가 1084만원, 듀오메트 엑스알(제일약품)은 306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8개월 누적 처방액은 리피토 엠이 6억 2021만원으로 선두를 지켰고, 로수메트가 3억 8981만원, 제미로우가 3억 171만원, 리피메트는 2억 1741만원, 아토메트가 2억 5476만원원으로 1억을 넘어섰다.
이외에 크레비스는 7503만원, 로수탄메트가 4056만원, 듀오메트 엑스알이 306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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