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란?

1.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당이 높아 있는 병이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당이 넘쳐 나오는 데서 지어진 이름으로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혈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에 남아 소변으로 배출되는 병을 말한다. 즉 인슐린 결핍이나 인슐린의 작용이 장애를 받는 인슐린 저항성의 결과로 발생한다. ‘혈당’이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의미하는데,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성분으로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다음 혈액으로 흡수된다.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한데,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되어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며, 이런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 이라고 부르고 있다. 증상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신장의 세뇨관에서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 소변 횟수가 늘어나서 하루 10회 이상이 되기도 하는데, 보통 성인의 하루 소변량이 1.5리터 정도 되나 당뇨병 환자는 3리터가 넘는 경우가 많고 1회 배뇨량 또한 많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이는 다뇨로 인한 탈수와 고혈당에 의한 혈액의 삼투압 상승 때문이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에 전달되어 물을 많이 섭취하게 한다. 이 때 칼로리가 많은 음료는 혈당을 더 상승시키므로, 칼로리가 없는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음식을 섭취하려 한다. 다음, 다뇨와 함께 대표적인 3대 증상은 다식으로, 원인으로는 인슐린 작용이 충분하지 못해 체내에서 에너지원인 당질의 이용이 낮아지고, 소변으로 당이 많이 빠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식욕 항진을 호소하는 환자는 많지 않으며, 악화된 당뇨병에서는 도리어 식욕이 낮아지며 당뇨병성 혼수로 진행되기도 한다. 위의 증상과 함께 체중감소를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당뇨병의 악화와 함께 급속한 체중감소가 나타나는데, 대개 식사량이 줄지 않고 많이 하는데도 체중이 갑자기 많이 줄었다고 호소한다. 이유는 섭취한 에너지가 인슐린 부족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 단백질에서 포도당이 만들어지나 이것도 인슐린 부족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저장되어 있는 지방과 단백질도 소모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한다. 체력의 저하, 피로, 무기력감, 졸음 등을 호소하는데 충분히 수면을 취하거나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비뇨 생식계통의 감염이 흔하게 일어나는데, 질염이나 방광염, 전신 소양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도 시력 저하, 손발 저림, 성욕감퇴, 월경 이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위의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단순히 혈당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증상뿐만이 아니라 당뇨병에 동반되는 합병증에 의한 증상들도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 발병 수년 후에 이런 합병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환자가 자신의 당뇨병 존재 여부를 모르고 지내다가 합병증 증상으로 당뇨병을 진단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은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증, 동맥경화로 인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다. 당뇨병의 안과적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은 눈이 침침해지며 가까운 거리 또는 먼거리를 보는데 장애가 있을 수 있고,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섬광현상이나 반점이 떠다니는 것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에 합병증이 생기는 것으로 기능이 점점 악화되다가 신부전으로 이행되면 투석 또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소변에 단백이 빠져나오면서 거품이 많아지는 거품뇨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 몸이 잘 붓고, 혈압이 오르며, 전신무력감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말초 신경병증과 자율신경병증으로 나뉠 수 있는데 말초신경병증은 손, 발등을 침범하여 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고, 어떤 경우 감각이 너무 예민해지는 경우도 있다. 발의 통증으로 수면이 어렵거나 일상생활에 제한을 받을 수도 있다. 자율신경병증은 내장장기를 침범하여 대표적으로 소화장애 및 기립성 저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식사 후에 소화장애가 있으며 신물, 구토 등을 호소하며 설사, 변비를 동반할 수도 있다. 기립성 저혈압으로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우며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동맥경화로 협심증, 뇌졸중이 유발될 수 있는데 가슴통증이나 불편감, 심계항진, 상복부 통증, 어지럼증이나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중증의 감염증을 동반한 경우 감염증 치료가 쉽지 않고 혈당도 상승하므로 만약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철저한 혈당 조절과 감염증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제1형 당뇨병의 원인 제1형 당뇨병이 왜 생기는지 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많은 연구에서 제1형 당뇨병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유전자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러한 유전자들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두 제1형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반면 외부의 여러 요인들이 제1형 당뇨병의 발생을 촉진시킨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 제1형 당뇨병의 발생은 유전적으로 제1형 당뇨병에 취약한 사람에서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이 시작되면서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자가 면역 반응을 촉발하는 환경 인자들로는 바이러스 감염 및 화학물질과 같은 것들이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반응이란, 자신의 몸에서 생성된 항체와 면역세포들이 자신의 몸을 외부물질과 구분을 하지 못하고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제2형 당뇨병의 원인 제2형 당뇨병은 여러 가지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제2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은 더 증가하며, 제1형 당뇨병 환자에 비해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병 가족력이 더 흔하게 관찰된다. 다수의 유전자가 제2형 당뇨병과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유전자는 전체 제2형 당뇨병 발생에 있어서 일부의 유전적 영향만을 설명할수 있을 뿐이다. 한편, 환경적 요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비만이며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적은 운동량 또는 적은 신체 활동이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그 외에 스트레스, 노화 등이 환경적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약제들도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등) 혈당을 상승시키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임신성 당뇨병, 거대아 출산력, 당뇨병 전단계, 심혈관질환 등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이다.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는 당뇨병의 발병은 어쩔 수 없으나, 환경적 요인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고 적어도 발병 시기를 현저히 늦출 수 있다. 2. 당뇨병 진단 당뇨병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혈당검사가 유일하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임의 혈장 포도당 검사에서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식사를 잘 하는데도 체중 감소가 있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 고혈당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서, 마지막 식사시간과 관계없이 무작위로측정한 혈당이 200 mg/dL 이상인 경우에 당뇨병을 진단하게 된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체중감소, 다음, 다뇨 뿐만 아니라, 기타 증상으로 피로감, 흐릿한 시야, 잦은 공복감, 더딘 상처 회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당뇨병 여부를 확실히 진단하기 위해 공복혈당검사나 경구포도당부하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체중감소, 다음, 다뇨로 알려진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증상을 자각한 후에 당뇨병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뒤늦은 대처가 될 수 있으므로 체중감소와 다음, 다뇨 등의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혈당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 증상을 토대로 당뇨병 발병 여부를 판단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당뇨병은 소리 없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있어도 자각하지 못할 만큼 경미하거나 아무런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현명한 방법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거나 혈당을 검사해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 내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복 혈당이 126 mg/dL 이상일때도 당뇨병으로 진단을 한다. 공복 혈당 검사는 검사절차가 간단하고 비용도 저렴하다. 공복 혈당 검사는 식후 최소 8시간 동안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아침에 혈당을 측정하여 당뇨병 또는 당뇨병 전단계 진단에 이용된다. 공복 혈당 수치가 100 mg/dL 미만이면 정상, 100~125 mg/dL 사이면 공복혈당장애(IFG, impaired fasting glucose)라고 불리는 당뇨병 전단계라고 하며, 126 mg/dL 이상이고, 다른 날 재차 검사한 결과도 이와 유사할 경우에는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은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었으나 임신으로 고혈당이 유발되는 당뇨병으로 임산부 100명 가운데 2~3명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 중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해 혈당을 높이는 것으로 추측되며, 보통 체중이 증가하는 임신 24주 이후에 발병할 확률이 높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중독증, 임신성 고혈압, 양수과다증, 분만 시 손상, 난산 등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산모의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고, 또한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쳐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골절 및 신경손상 등 주산기 합병증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모든 임산부는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아야 하며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집중적인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임신성 당뇨병의 선별검사로는 임신 24~28주에 75 g 경구포도 당부하검사가 추천되고 있으며, 진단은 공복혈당 92 mg/dL 이상, 1시간 혈당 180 mg/dL 이상, 2시간 혈당 153 mg/dL 이상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 2단계 접근법은 우선 50 g 경구 포도당부하검사에서 1시간후 혈당이 140 mg/dL이상인 경우의 환자에서 100 g 경구포도당 부하검사를 시행하여, 공복, 1시간, 2시간, 3시간의 기준치 95 mg/dL, 180 mg/dL, 155 mg/dL, 140 mg/dL 중에서 둘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를 임신성 당뇨병 진단에 이용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일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인슐린처방과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원칙이며, 출산을 하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호르몬이 더는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문제는 이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산모는 출산 후 6~12주 사이에 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를 실시해 당뇨병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3. 당뇨병 치료 식사요법 식사요법을 철저히 하면 당뇨병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과체중 또는 비만한 경우에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칼로리 제한이 필요하다. 섭취에너지는 환자의 체중, 연령, 에너지 소비량,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조절한다. 결정된 섭취에너지에서 총 에너지의 50~60%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도록 권고하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량은 식습관, 기호도, 치료목표 등을 고려하여 개별화할 수 있다. 운동요법 운동은 인슐린의 기능을 개선시켜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고, 체중을 유지하며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우울증 및 심리적 상태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이를 위해 최소 주 3회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습관개선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약물 치료 당뇨병은 점차 진행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약물 치료가 필요하고,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약제가 늘어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일반적인 치료 원칙은 당뇨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혈당이 매우 높을 때는 인슐린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일부 당뇨병(제1형 당뇨병, 췌장 질환에 의한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등)은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경구혈당강하제로 조절이 가능하다. 치료의 일반적인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하게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 혈당조절 목표는 당화혈색소 6.5% 미만이다. •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개선 및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 약제의 작용기전과 효능, 부작용, 비용 및 환자의 특성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약제를 선택한다. •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 목표 도달에 실패할 경우 작용기전이 다른 약제의 병합요법을 시행한다. • 병합요법 실패 시 인슐린 치료를 추천하나 약제 변경도 고려할 수 있다. 4.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식사방법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한다. Q. 과일을 좋아하고 과일에 들어있는 당은 괜찮다고 해서 먹는데, 어떤가요? 과일에 들어있는 당은 단순당으로 식후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정해진 하루 과일 섭취량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한다. 식이섬유소는 혈당과 혈중 지방농도를 낮추므로 혈당조절과 심장순환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변비예방, 포만감을 주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식물성 기름은 적정량 사용하며,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콜레스테롤의 섭취는 줄인다. - 조리용 기름은 식물성 기름(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등)을 사용한다. - 크림,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프림 등은 피하거나 가급적 양을 줄여 섭취한다. - 동물성 지방 및 콜레스테롤은 심혈관계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인다. 염분의 섭취를 줄인다. - 조리시 소금, 간장, 된장, 화학조미료 등의 사용량을 줄인다. - 식사하면서 소금, 간장 등을 더 넣어서 먹지 않는다. -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는 국물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 건어물(굴비, 멸치, 건오징어)의 섭취를 줄인다. - 자반 생선 대신 절이지 않은 신선한 생선을 이용한다. 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판되는 식품의 영양성분표시를 확인한다. 탄수화물, 나트륨,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함량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