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하려면?”…가볍게 할 수 있는 5분 예방 운동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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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IP: *.197.203.76) | 작성일 | 2021-07-20 00:00 | 조회수 | 295 |
황래환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21-07-20 11:08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이 일반인에 비해 4배 높고 이로 인한 사망 위험 또한 2~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당뇨병 환자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냉방병은 혈관을 수축시켜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최악의 폭염으로 인해 더 많은 냉방병 환자 발생이 예상되는 올해, 당뇨병 환자가 냉방병으로부터 심혈관 질환 예방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다현 운동전문가는 하이닥과 함께 당뇨병 환자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해야 할 운동을 소개했다. 장다현 운동전문가에 따르면 평소에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냉방병으로 인한 혈관 수축을 방지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이 낮아진다. 1. 전신 뻗기 “15초 1세트 진행” ① 바른 자세로 눕고 손깍지를 껴 머리 위로 길게 늘린다. 이때 발끝을 바닥 쪽으로 내리며 발끝까지 길게 늘린다. 2. 엉덩이 스트레칭 “양쪽 각각 15초씩 1세트 진행” ① 바로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접어 가슴 쪽으로 당긴다. 이때 반대쪽 다리가 바닥에 일자로 붙어있을 수 있도록 한다. 3. 엉덩이 측면 스트레칭 “양쪽 각각 15초씩 1세트 진행” ① 바로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90도 접어 반대로 넘기고 무릎을 고정시켜 엉덩이 측면의 당김을 느낀다. 4. 허벅지 앞 스트레칭 “양쪽 각각 15초씩 1세트 진행” ① 엎드린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접어 발등을 잡는다. ② 엉덩이와 복부에 힘을 주며 무릎을 바닥에서 살짝 뗀다. 5. 허벅지 뒤 스트레칭 “15초 1세트 진행” ① 바로 앉은 자세에서 발바닥에 수건을 걸고 상체를 천천히 숙인다. 이때 허리가 동그랗게 말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내려갈 수 있는 범위까지만 내려간다. 6. 종아리 운동 “8회 1세트 진행” ① 폼롤러를 잡고 양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려 선다. ②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들어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7. 스쿼트 “15회 1세트 진행” ① 양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벌려 발끝을 바깥쪽으로 15도 돌린다. ②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 뒤에 의자가 있다고 생각하며 앉는다. 이때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수 있는 범위까지 앉으며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1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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