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의소리] 이승아-대한당뇨병연합, 5대 정책 공약 전달식 개최
글쓴이 관리자 (IP: *.37.49.149) 작성일 2022-05-28 00:00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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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27일 (사)대한당뇨병연합(대표이사 김광훈)으로부터 ‘70만 제주도민과 5만 당뇨병 환자를 위한 5대 정책제안서’를 전달받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도지사 후보를 대신해 송재호 제주시갑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사)대한당뇨병연합은 “2020년 기준, 제주도 전체 당뇨병 환자는 5만449명, 제1형 당뇨병 환자 749명, 임신성 당뇨병 환자 330명이다. 타 지역에 비해 발병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인구 대비 발병률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고혈압과 비만율이 가장 높고, 도시와 농촌, 도서지역 간 의료접근성의 격차, 젊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혈당관리 교육과 진단 및 치료 인프라 부족 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당뇨병 발생 위험과 예방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피력했다.

앞서 이승아 후보는 11대 의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한 바 있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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